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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이영주 검사 프로필 고향 학력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10. 18:27

    여성으로서 역대 2번째로 검사장 자리에 올랐던 53세 이영주(사법연수원 22기)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사의를 밝혔답니다. 추미애 법무부 장관 부임 후 전격적으로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 이후 검사장급에서 나온 첫 사표란비다. 이영주는 1967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서울대랍니다. 결혼 남편 배우자는 미공개네요!

    2020년 1월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부원장은 검찰 내부망인 '이프로스에' 올린 글에서 "검찰을 떠난다"고 밝혔답니다. 이 부원장은 "6개월 전 인사 후 검찰을 떠날 때가 됐다고 판단했던 것 같다"며 "이번 인사로 후임자가 와 근무를 하게 됐다. 그렇지만, 마음먹었던 임무를 할 수 있는 기간과 범위까지 나름으로 열심히 수행했기에 원래 예정했던 것처럼 이제 떠나는 것이다"고 적었답니다.

     

    지난 1990년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이 부원장은 1993년 서울지검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답니니다. 2017년에는 춘천지검장에 부임하며 조희진 전 서울동부지검장에 이어 여성으로는 두 번째로 검사장 자리에 올랐답니다.

     

    이 부원장은 지난해 7월 인사 때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에서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전보됐답니니다. 추 장관 취임 후 그제(8일) 발표된 인사에서는 다시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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